2021년 2월1일 이복덕 권사가 향년 83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신앙심이 깊었던 이 권사의 청빈한 삶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이복덕 권사의 소천 소식에 여당 이낙연 대표, 경기도지사 이재명을 비롯한 정재계 지도층의 애도가 줄을 이었다.
장례는 손씻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발인은 2월 3일 '입춘' 장손 김국민의 영정 행진으로 진행되었다. 장손 김씨는 전국대학생 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여당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등으로 활동하며 여당의 집권 승리를 이뤄낸 주역이다. 현재는 대통령비서실에 소속되어 공무수행중에 있다.

이복덕 권사의 시신은 2시간여에 걸쳐 화장되었다.

화장된 유골은 영락공원에 안치되어 자연장으로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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